2018 젊은건축가

젊은 건축가: 경계의 가치를 묻다

프로젝트 성격: 단행본 출판
사이트 앤 페이지 역할: 기획 및 편집
저자: 김이홍, 문주호, 임지환, 조성현, 남정민
디자이너: 유윤석
상단사진: 김진솔
출판사: 안그라픽스
수행시기: 2018

젊은 건축가를 통해 들여다 본 한국 건축의 오늘과 내일
지금 한국 건축의 외연과 방향성이 어떻게 달리지고 있는가? 이 물음에 답을 구하고자 할 때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젊은 건축가의 움직임이다. 기성의 질서에 도전하고 새로운 탐구와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그들이야말로 한국 건축의 현주소와 미래를 가늠케 하는 척도이다. 이 책은 역량 있는 한국의 젊은 건축가를 조명하는 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젊은건축가상의 2018년 수상자와 작품을 소개한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젊은건축가상이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인 만큼 기존의 도록과 차별을 두어 젊은 건축가의 사유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시리즈 형식과 읽을거리를 담은 도서로 탈바꿈했다. 앞으로 KYAA(Korean Young Architect Award) 시리즈는 매년 젊은 건축가의 분명한 주제의식을 다루면서 동시대 한국 건축을 진단해 갈 것이다. 본 시리즈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젊은 건축가: 경계의 가치를 묻다>는 산업 구조의 변화, 분야와 직능 간의 통폐합 속에서 건축의 경계를 탐구하고 있는 그들의 문제의식에 주목한다. ‘개념과 구축’의 경계를 탐구하는 김이홍, 인공지능을 통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문주호·임지환·조성현, ‘공공과 사유’의 경계에서 건축과 자연의 통합을 추구하는 남정민. 그들과 함께 경계에 서서 한국 건축을 바라보자.

사유와 실천 그리고 되돌아보기 
건축은 오랫동안 종합 예술과 학문으로서 지위를 인정 받아왔다. 사회와 시대의 흐름 속에서 여러 인접 분야와 끊임없이 교섭하면서 ‘종합’의 지위와 성격을 이뤄왔다. 그렇기에 건축은 여러 분야와의 경계 속에서 규정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이 시대 건축은 어디쯤 위치하고 있는가? 건축의 경계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 책은 네 가지 형식으로 2018년 젊은건축가상 수상자를 다루고 있다. 먼저 아홉 장의 사진으로 압축되는 ‘에세이’는 건축가의 사유와 주제를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나 인물, 현상, 작품 등을 보여주면서 자기 주제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지는 ‘작품 소개’에서는 앞서 에세이에서 기술된 그들의 사유와 고민이 현실에서 실천되는 구체적인 양상을 보여준다. ‘비평’은 그들의 사고와 실천이 지금 우리의 도시와 사회에서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갖는 것인지 비판적 관점으로 다시 살피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젊은건축가들을 세계에 소개하고 그들이 더 넓은 시야로 활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영문요약’을 함께 실었다.

발행일: 2018년 10월 5일
판형: 180⨯255mm
쪽수: 334쪽
가격: 25,000원
분야: 예술/대중문화> 건축
ISBN: 978-89-7059-980-9 (93540)